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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백요리사 대장정의 막, 상금 3억 최종 우승자는? 11화 12화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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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리 예능 마니아 여러분! 오늘은 넷플릭스의 화제작 '흑백요리사: 요리 계급 전쟁'의 대망의 결승전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. 11화와 12화에서 펼쳐진 치열한 대결, 그 결과까지 낱낱이 파헤쳐볼게요!

 

*최종 우승자와 탈락자 스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.

 

1. 세미 파이널: 무한 요리 지옥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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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화에서는 '무한 요리 지옥'이라는 살벌한(?) 이름의 세미 파이널 미션이 진행되었습니다. 나폴리 맛피아(권성준)를 제외한 7명의 셰프들이 참가했는데요, 그 규칙이 만만치 않았습니다.

- 주재료: 두부
- 시간: 30분마다 새로운 요리 제작
- 탈락: 매 라운드 1명씩 탈락

백종원과 안성재의 냉정한 심사 아래, 셰프들은 하나둘 탈락의 고배를 마셨습니다.

 

2. 탈락 순서

1. 최현석: "두부 요리라고 볼 수 있는지, 없는지 우선적으로 판단했다."라는 백종원의 평가와 함께 첫 탈락.
2. 정지선: "빵의 맛이 두부의 맛을 약간 가렸다."는 지적을 받으며 두 번째 탈락.
3. 이모카세 1호, 장호준, 요리하는 돌아이, 트리플 스타가 차례로 탈락.

결국 에드워드 리가 최후의 승자로 남아 파이널 미션 진출권을 획득했습니다.

 

 3. 파이널 미션: 이름을 건 요리

드디어 흑수저 나폴리 맛피아(권성준)와 백수저 에드워드 리의 운명의 대결이 펼쳐졌습니다. '이름을 건 요리'라는 주제로, 두 셰프는 자신의 모든 것을 쏟아부었습니다.

1. 에드워드 리의 '나머지 떡볶이 디저트'


   - 풍족함과 사랑, 다른 사람을 위한 배려가 한국 음식"이라는 철학을 담아냈습니다.
   - 백종원: "감동적인 식감", "멋진 이름이고, 그 이름에 걸맞는 요리"
   - 안성재: 식감을 호평

2. 나폴리 맛피아의 '양의 심장과 야생 버섯을 곁들인 피스타치오 양갈비'


   - "제 생명과 심장을 건 요리"라고 소개했습니다.
   - 백종원과 안성재: "소스 맛있다", "소스 잘 만들었네"
   - 안성재: "근래 먹어본 양 디쉬 중 최고다, 진심으로. 완벽하다"

 

4. 최종 결과

심사위원 만장일치로 나폴리 맛피아(권성준)가 우승을 차지했습니다! 3억 원의 상금과 함께 '흑백요리사'의 최종 승자가 되었습니다.

우승 소감: "10년 동안 그렇게 살았던 게 틀리지 않았던 것 같다. 앞으로도 요리사답게 집과 주방만 왕복하는, 그런 요리사가 되겠다"

에드워드 리도 아름다운 패배자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. "한국은 또 다른 집이다. 모두에게 감사하다"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.